KBS2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가 시청률 하락고 동시에 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내줬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전국 시청률 6.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1일 방송분이 나타낸 7.1%보다 0.6%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


이날 방송에는 이규혁, 박승희, 김아랑, 조해리 등 동계올림픽을 빛낸 주역들이 등장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는 7.5%로 1위를 차지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