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지상파3사 월화드라마 중 KBS2 '태양은 가득히'(연출 배경수, 극본 허성혜) 시청률은 2.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2.2%와 비교해 0.4%P 상승한 수치다. 반면 MBC '기황후'(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한희 이성준)와 SBS '신의 선물'(극본 최란, 연출 이동훈)은 각각 24.3%와 9.2%로 지난 방송분과 비교해 동반 하락했다.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에서 정세로(윤계상)는 박강재(조진웅)로부터 자신의 아버지 정도준(이대연)의 충격적인 죽음에 대해 듣고 분노에 빠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8일 최종회를 남겨두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세로와 강재의 관계가 회복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출처: KBS2)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