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리는 지난 4월 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숨겨진 등근육을 공개했다.
이 날 ‘놈놈놈’ 코너에서 김기리는 달력모델로 변신했다. 김기리는 그 중 8월의 모델을 맡아 초콜릿 복근이 그려진 사진을 들고 등장했다. 그러자 송필근은 “몸이 안 좋아서 가리고 있냐”며 김기리를 비웃었다.
이에 김기리는 자신있게 상체를 공개했다. CG로 만든듯한 완벽한 근육질 몸매에 관객들은 환호를 보냈다. 마치 화난 표정처럼 보이는 짜임새 있는 등근육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기리 화난 등근육, 다시 보이네?”, “김기리 화난 등근육, 등근육님 화를 풀어요”, “김기리 화난 등근육, 반전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