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골든크로스' 김강우, 거울왕자? 손거울 대신 숟가락
배우 김강우가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극본 유현미, 연출 홍석구)에 출연하는 김강우가 가장 중요하게 아끼는 물건은 손거울이다. 늘 거울을 지니고 다니면서 자신의 매무새를 단정하게 하거나 얼굴과 의상 등을 세심하게 체크하며 촬영을 준비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강우는 촬영이 시작돼 손거울이 보이지 않자 포기하지 않고 소품으로 준비된 숟가락을 보며 넥타이를 고쳐 매는 등 표정 연습을 하고 있다. 자그마한 숟가락을 통해 자신의 얼굴을 바라보는 김강우의 귀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김강우는 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의 주인공 강도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김강우는 지난 2012년 ‘해운대 연인들’ 이후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만큼 더욱 즐겁고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KBS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는 대한민국 상위 0.001%의 세계에 휩쓸린 한 남자의 욕망과 음모를 그린 탐욕 복수극으로 9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나무엑터스)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