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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노타', 부동의 일일극-전체프로그램 1위 '굳건'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동시간대는 물론, 전체프로그램 중에서 굳건히 정상을 유지했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전국 시청률 26.8%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나타낸 27.8%보다 1.0%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일일극과 전체프로그램 중에서 단연 앞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남(이정길 분)에 대한 분노를 참을 수 없는 진순(김혜옥 분)은 결국 말 없이 사라졌다. 아울러 정남은 들임(다솜 분)에게 현우(백성현 분)와 미국에 가라고 제안했다. 향후 이들의 갈등이 어떻게 매듭지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일일드라마 SBS '잘 키운 딸 하나'와 MBC '엄마의 정원'은 각각 11.6%와 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MBC '기황후'와 SBS '신의 선물-14일'은 각각 25.0%와 9.4%를 나타냈으며, KBS2 '태양은 가득히'는 2.2%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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