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려욱 트위터는 디오의 본명인 도경수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이어 “백현이 희철이형 라디오 화이팅. 우리 려욱이형은 뭐하나?”, “려욱이형 사랑해요”라는 글이 차례로 올라왔다. 또 “려욱이형 사랑해요”라는 문구에는 디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함께 올라 눈길을 끌었다.
이는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펼쳐진 장난으로 보인다. 디오의 만우절 장난에 팬들은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려욱 트위터 만우절 장난에 누리꾼들은 “려욱 트위터 들어갔다 깜짝 놀랐네”, “려욱 트위터, 갑자기 도경수 트위터로? 만우절 장난이었구나”, “려욱 트위터 순간 헷갈렸네. 려욱 디오 귀요미들”, “려욱 트위터 잘못 들어온 줄. 디오 장난꾸러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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