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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알리바바, 백화점업체에 6억9200만달러 투자
[헤럴드경제 =한지숙 기자]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그룹이 중국 백화점 사업자 인테일리테일에 6억9200만달러(7377억원)를 투자하기로 했다고 로이터통신이 31일 보도했다.

알리바바는 홍콩 상장사인 인타임리테일 주식을 2억1400만달러 규모로 장내 매입할 계획이며, 3년 이내 주식으로 전환되는 전환사채를 4억7800만달러 규모로 사들일 계획이다. 이로써 인타임리테일 지분 26.1%를 확보할 예정이다.

알리바바와 인타임은 온ㆍ오프라인 사업 결속을 강화하기 위해 조인트벤처도 세울 계획이다. 중국의 쇼핑몰, 백화점, 슈퍼마켓에서 ‘O2O(온라인과 오프라인간 거래)’를 발전시키기위해서다. 알리바바는 이 합작사의 지분 80%를 확보할 계획이다. O2O 사업은 사용자 위치 서비스에 기반해 스마트폰으로 쇼핑 경로와 음식점 검색 등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미국 직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알리바바는 최근 수개월 동안 미디어, 채팅 서비스, 지도 기술 등 주력인 상거래 이외의 사업 영역에서 27억달러를 쏟아부었다.

/js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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