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는 31일 이같이 밝히고 “작년 4월 불황기에 출시한 신규 서비스로서는 예사롭지 않은 속도로 포인트 시장의 새로운 대세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포인트’는 BC카드의 차별화 서비스다. 할인과 적립을 동시에 제공하는 일명 ‘더블 혜택’은 포인트 결제(차감할인) 시 적립은 안 되는 경험을 해본 기존 포인트 사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장점이다.
또 통신사 포인트와 제휴를 통해 KT의 올레클럽 ‘별’을 ‘오!포인트’로 전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 역시 매력적이다.
‘오!포인트’ 멤버십 카드는 웹과 앱 및 다양한 모바일 월렛 서비스에서, 25개 제휴 신용ㆍ체크카드는 10개 은행ㆍ카드사에서, KT올레클럽 카드는 올레클럽 웹과 앱에서, 6종 가맹점 제휴카드는 제휴 가맹점 현장에서 각각 가입이 가능하다.
김수화 BC카드 상무는 “‘오!포인트’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인 만큼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혜택과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제공함으로써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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