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한 ‘황금무지개’는 전국 시청률 1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14.5%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한 ‘세결여’ 역시 1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이 나타낸 16.9%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처럼 종영을 앞둔 두 드라마가 동일한 시청률을 나타낸 가운데 마지막 회에서는 어떤 결과를 나타내며 퇴장할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황금무지개’에서는 김백원(유이 분)이 서진기(조민기 분)를 황금그룹에서 몰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세결여’에서는 출산을 앞둔 오은수(이지아 분)과 그를 바라보는 두 남편 정태원(송창의 분), 김준구(하석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