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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결여' 이지아, 하석진 없이 홀로 출산 '오열'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속 이지아가 출산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은수(이지아 분)의 출산이 그려졌다.


은수는 이날 준구(하석진 분)와의 사이에서 생긴 아이를 출산했다. 극한의 고통을 이겨내며, 그는 엄마가 됐다. 뒤늦게 연락을 받고 달려온 준구는 병실에 들어가지 못한 채 지난날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김회장(김용건 분)과 손여사(김자옥 분)는 각각 아이옷을 보고, 청소를 하며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순심(오미연 분)은 딸 걱정에 전전긍긍했다.

이후 은수는 건강한 상태로 아이를 낳았고, 준구는 안도했다. 하지만 그 시각 다미(장희진 분)는 쓰러진 채 발견, 극은 또 다시 새로운 국면을 맞으며 끝이 났다.

종영까지 단 1회만을 앞두고 있는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어떤 결말로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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