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이 신나는 댄스 음악으로 무대를 들썩거리게 만들었다.

포미닛은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에 출연해 미니앨범 타이틀곡 ‘오늘 뭐해’ 무대를 꾸몄다.

‘오늘 뭐해’는 지난해 ‘이름이 뭐예요’로 포미닛을 정상의 자리에 오르게 만든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친한 사이에서 자주 쓰는 ‘오늘 뭐해’라는 인사말을 테마로 함께 만나 즐겁고 신나게 오늘을 보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다섯 번째 미니 앨범인 ‘4MINUTE WORLD’는 힙합, 댄스,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을 수록해 포미닛의 깊어진 음악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멤버 지현, 지윤, 소현이 함께한 ‘알려 줄게’와 가윤과 현아가 함께 한 ‘들어와’는 극과 극 매력을 선보이며 유닛 그룹에 대한 가능성을 높였다.


속보팀 이슈팀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