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 21일 김아랑은 트위터에 “갔어야 했어…가고 싶었는데…보고 싶은데”라는 글과 함께 시우민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아랑은 지난 7일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시우민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이 가운데 김아랑의 봄 화보가 새삼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아랑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에서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조해리, 박승희, 공상정, 심석희와 함께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김아랑은 평소 즐겨 입던 유니폼과 털털한 헤어스타일에서 벗어나 봄을 맞은 소녀로 변신했다. 특히 화이트 톤의 원피스에 핑크 재킷을 매치한 그녀의 상큼한 눈웃음은 배우 이연희를 닮아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한편 26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심석희는 화보 촬영 중 누가 가장 예뻤냐는 질문에 “그날 김아랑 언니가 제일 예뻤다”고 답한 바 있다.
김아랑 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아랑 화보, 진짜 연예인 같다” “김아랑 화보, 시우민과 동반 화보 찍어요” “김아랑 화보, 상큼하다” “김아랑 화보, 심석희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마리끌레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