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천상여자' 구재이 하차소감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 뵙겠다"
구재이가 '천상여자' 53회를 마지막으로 작품에서 하차했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천상여자'에서는 은수(구재이)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연적 이선유(윤소이)에게 정식으로 사과하고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구재이는 주인공의 첫사랑 역할을 맡아 윤소이와 팽팽한 신경전을 벌여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드라마의 흐름상 중반부에 투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무리 없이 '정은수'역을 소화해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다는 평이다.


구재이는 "쟁쟁한 선배님들과 연기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 앞으로 부족한 부분 채워서 좋은 작품으로 다시 찾아 뵙겠다"고 하차소감을 전했다. (사진출처: KBS2)
고영권 이슈팀기자 /smuf815@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