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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현장]배슬기 "19금 영화만 출연? 시나리오 좋다면 어느 작품이든 OK"
배우 배슬기가 '야관문'에 이어 19금 영화에 출연한 것에 대해 "굳이 장르를 따지지 않는다"고 밝혔다.

배슬기는 3월 20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청춘학당:풍기문란 보쌈 야사'(감독 도창훈)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굳이 19금 영화냐, 전체관람가 영화냐를 따지지는 않는다"고 전했다.



이날 배슬기는 "시나리오와 캐릭터가 좋으면 언제든 출연할 준비가 돼있다"며 "제가 앞으로 해보고 싶은 장르는 액션과 스릴러다. 기회가 된다면 열심히 연기해서 액션연기도 해보고 싶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또한 그는 촬영현장 분위기에 대해 "걱정했던 것보다 어려움이 없었다. 다들 잘 챙겨주셔서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청춘학당:풍기문란 보쌈 야사'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여자에게 보쌈을 당한 도령 3인방이 범인을 잡기 위해 좌충우돌 수사에 나서는 코믹 사극 로맨스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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