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윤후 아기 때 사진 보니…볼살 포동포동 ‘귀요미’
[헤럴드생생뉴스] ‘아빠 어디가’ 윤후의 아기 때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건강검진을 위해 튼튼 캠프를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빠들은 자녀의 출생 당시 몸무게, 예방접종 여부 등을 몰라 건강검진 문진표 작성에 애를 먹었다. 하지만 윤민수는 아들 윤후의 출생 당시 몸무게가 2.8kg였다는 사실을 비롯, 여러 항목들을 자세히 기억해 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윤민수는 윤후에게 “네가 처음 태어났을 때는 얼굴이 고구마처럼 넓적했었다. 되게 못 생겼었다”고 말했다. 이에 윤후는 “아빠 미워”라며 토라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아이들의 건강상태를 살펴 본 담당 의사는 또래 아이들과 비교해 윤후의 키가 100명 중 82등에 속할 정도로 큰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180.5cm까지 자라는 것으로 나오는데 지금 체형이 유지되면 175cm도 힘들다”고 설명해 윤민수 부자를 긴장케 했다.

윤후 아기 때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윤후 아기 때, 고구마 닮았었다니 귀엽기만 한데”, “윤후 아기 때, 지금도 귀엽지만 아기 때 볼살 통통한 게 더 귀엽네”, “윤후 아기 때 사진 보니 깨물어주고 싶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