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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BNPP, 소득공제 장기 펀드 출시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대표이사 조용병)은 17일 최대 연간 24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신한BNPP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한BNPP 소득공제 장기펀드’는 철저한 분석 중심의 운용을 통해 고객 자산의 안정적인 성장에 초점을 둔 펀드다. 중장기 성과가 검증된 대표 펀드, 장기 운용을 통해 성과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펀드들로 구성, 예금금리 플러스 알파의 수익을 추구한다.

또한 펀드 유형별로 주식형, 주식-파생형, 주식혼합형, 채권혼합형, 투자 대상별로는 일반 주식형, 롱숏, 인덱스 형으로 투자 상품을 다양화해 투자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전환형 구조의 펀드로 별도의 수수료 부담 없이 상품간 전환이 가능해 시장상황에 따른 투자자들의 효율적인 자산 관리 및 분산 투자가 가능해졌다는 평가다. 


신한BNPP 소득공제 장기펀드의 종류는 ▷신한BNPP 좋은아침희망 소득공제 장기 증권 전환형 자투자신탁[주식] ▷신한BNPP 스마트인덱스 소득공제 장기 증권 전환형 자투자신탁[주식-파생형] ▷신한BNPP 코리아롱숏 소득공제 장기 증권 전환형 자투자신탁[주식] ▷신한BNPP 순수가치주 소득공제 장기 70 증권 전환형 자투자신탁[주식혼합] ▷신한BNPP 좋은아침희망 소득공제 장기 50 증권 전환형 자투자신탁[채권혼합] ▷신한BNPP 스마트인덱스 소득공제 장기 50 증권 전환형 자투자신탁[채권혼합]으로 구성됐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관계자는 “소득공제 장기 펀드는 재테크와 세테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상품으로 저금리시대에 새로운 투자대안이 될 것” 이라며 “이자소득 등에 대해 비과세 혜택을 주는 재형저축과는 달리 납입금액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기 때문에 확실한 절세혜택을 볼 수 있는 상품으로 장기 투자를 통해 수익은 물론 소득공제 혜택을 원하는 근로소득자에게 적합하다” 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소장펀드는 신한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bigroo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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