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한빛 기자] 이탈리안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는 13일부터 16일까지 백화점을 비롯한 전국 휠라 매장에서 ‘화이트데이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근 출시한 손연재 워킹화 ‘에스 웨이브(S-WAVE)2’를 휠라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하면, 고급 젤리 브랜드 ‘젤리 벨리’의 제품으로 구성된 화이트데이 기프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당신의 워킹을 말랑하게, 당신의 사랑을 달콤하게’라는 테마의 이번 행사는 젤리 컨셉트의 워킹화 ‘에스 웨이브 2’ 출시에 맞춰 기획됐다.

휠라 에스 웨이브 2는 ‘에너자이즈드 러버’라는 특수 미드솔이 적용된 워킹화로, 마치 젤리와 같은 최상의 쿠셔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제공=휠라]

휠라 관계자는 “최근 화이트데이에는 건강과 스타일에 도움을 주는 워킹화와 같이 실속있는 패션 아이템이 선물로 인기”라며, “젤리 컨셉트의 워킹화 출시에 맞춰 제품과의 연계성 있는 이벤트로, 실속있는 선물제안으로 여심을 자극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에스 웨이브 2’는 블루, 다크그레이, 라이트그레이, 아이보리 오렌지, 핑크, 민트 총 6가지의 톡톡 튀는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워킹 운동시 뿐만 아니라 데님이나 스커트에도 믹스매치가 가능해 출시 직후 봄시즌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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