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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썰전', 1년을 돌아보다
지난해 2월 21일 첫 방송된 썰전이 JTBC '썰전'은 1주년을 맞아 특집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썰전 365일간의 기록'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된 '썰전' 52회에는 웹진 '아이즈' 강명석 편집장, 최대웅 방송작가, 이승한 TV 칼럼니스트, 김도훈 대중문화칼럼니스트, 개그맨 조세호, 배우 여민정 등 방송가 각계각층의 인물들이 모여 '썰전'의 발자취와 나아가야 할 길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첫 돌을 맞이해 '예능심판자들'의 MC 김구라, 강용석, 최희, 이윤석, 허지웅, 김희철은 '썰전' 1주년의 변을 밝혔다.

김구라는 "우려와 불신을 극복하고 이 자리에 섰다"라고 밝혔고, 이윤석은 "역대 '썰전' 시청률 분석을 해보니 내가 재미없어했던 모든 것들이 상위권이었다. 언제 감을 찾을까?"라는 독특한 소감을 전했다.

최근 출산한 박지윤을 대신해 MC를 맡고 있는 최희는 "최근 트렌드가 힐링인데, 독한 것이 얼마나 갈 수 있을까 우려했지만 무사히 순항하고 있다"고 말했다.

첫 돌을 맞은 '썰전'의 다양한 이야기는 20일 밤 11시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평구 이슈팀기자 /hblood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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