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스는 2013년부터 시행된 금연법과 맞물려 인기를 끌고 있는데, 2014년부터는 약30평 이상의 영업장에서 전면 금연, 2015년 이후에는 금연법이 모든 영업소에 적용되어 흡연이 금지된다. 더욱 강화되는 금연법으로 무연담배 스누스의 판매량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2013년에 첫 출시되어 현재까지 흡연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스누스는 연기가 나지 않아 간접흡연의 피해를 주지 않는 점이 특징이며, 독성물질이 적은 담배로 전반적인 담배의 유해성에 있어 일반 연초 담배보다 덜 유해하다고 한다.
각종 언론에서 이색담배로 화제를 부르며 주목 받아온 ‘스누스’는 북유럽식 입 담배로 약 200여년의 전통이 있는 담배이다. 담뱃잎을 잘게 부수어 티백 형태로 담겨있는데 불을 붙여 연기를 흡입하는 방식과는 다른 방식의 담배이다. 때문에 담배냄새가 몸에 베이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간접흡연의 피해가 없는 담배로 흡연공간이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 흡연자들에게 인기가 많은 상품이다. 이미 금연법이 시행된 해외에서는 15%이상의 성장율을 보이고 있으며, 유명 수입 담배 제조사인 던힐(BAT), 말보로(PMI), 마일드세븐(JTI)의 3사 또한 해외에서 스누스를 제조하고 판매하고 있다.
㈜스누스맨의 공식 수입 전에는 기존의 몇몇 판매점에서 높은 가격에 판매가 이루어 지고 있었으나 공식 수입 후 현지 판매가격과 비슷한 가격의 판매가로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는데 일조했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코레일유통에 입점이 가능하게 되었고, 높은 판매율로 전국 스토리웨이에 추가 입점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한다.
더불어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서 취업이나 다이어트, 유학 등 많은 신년 계획들을 세우지만, 그 중에도 흡연자들은 어김없이 ‘금연’을 결심한다. 더욱이 올해 강화된 금연법과 함께 금연에 대한 갈망이 더 커짐에 따라 올 한해도 스누스의 높은 인기를 기대해 볼 수 있다.
이에 국내에 처음으로 스누스를 수입/공급하여 한해 동안 많은 성장세를 보인 스누스 공식 수입사 ‘스누스맨’이 2차 전국 지사를 모집한다고 한다.
스누스맨 대표 박승필은 “전국 영업망을 재정비해 지역 총판들과의 관계 향상을 도모하고, 사업성도 높일 것”이라고 말하며, 지역 총판 운영사업자를 공개 모집하고, 전국 영업네트워크를 개편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 대상 지역은 서울·수도권과 지방권, 전국을 대상으로 총15개 지역을 모집하고, 2014년 2차 전국 지역 총판에 대한 정보는 스누스맨 홈페이지(www.snusman.c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이메일 (snusman@naver.com) 또는 본사 (02-782-5765)를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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