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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가는 첫인상, 5초면 충분하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 이 씨(23)는 면접을 준비하면서 외모에 대한 고민이 많다. 처지고 작은 눈 때문에 항상 졸려 보이고 멍한 인상을 준다는 말을 많이 듣기 때문. 첫인상이 중요한 면접 자리에서 혹시라도 본인의 눈매로 인해 감점 요인이 되어 피해를 보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다.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짓는 필요한 시간은 약 5초다. 크고 또렷한 눈은 자신감이 넘쳐 보이고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다. 하지만 눈동자가 눈꺼풀에 의해 가려진 눈을 가진 경우에는 항상 졸려 보이고 멍한 인상을 주기 쉽다.

특히 눈의 크기와 상관없이 눈꺼풀이 눈을 지나치게 많이 덮고 있는 사람이라면 안검하수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안검하수는 눈을 뜰 때 사용하는 근육의 힘이 약해 정상적으로 눈을 뜨지 못하는 증상을 말한다.

흐릿한 눈매, 문제는 ‘안검하수’

눈매교정술은 안검하수의 정도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달라진다. 대개 눈을 뜨는 근육의 길이를 줄여 눈을 뜨는 힘을 보강해주거나 눈꺼풀의 여러 인대를 이용하여 눈을 뜨게 만들어준다. 쌍꺼풀이 보이는 것을 원치 않는 경우에도 눈매만 또렷하게 만들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커진 눈을 만들 수 있다.

스타트성형외과의 눈매교정술은 최소 절개를 하므로 붓기가 적고 회복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다. 수술 후에는 검은 눈동자가 또렷하게 보여 더욱 선명하고 세련된 눈매가 될 수 있다.

스타트성형외과의 오동석 원장은 12년 경력에 수많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한 세심한 눈매교정술을 집행해왔다. 1대 1 맞춤형 수술로 빠른 회복을 할 수 있도록 하며 사후 관리 시스템을 구성하여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오 원장은 “눈매교정술은 검정 눈동자와 흰 눈동자의 노출량을 고정함으로서 눈의 각도를 조절하고 상하로 크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하며 “단순하게 큰 눈을 만들려는 수술이 아닌 눈의 근육을 기능적인 측면에서 조절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단과 시술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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