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기술과 패션이 접목되어 탄생한 남성 맞춤정장 브랜드 셔츠앤수트, 2014 F/W 패션 트렌드 발표 -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패션 피플들과 함께 한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 ‘스마트 패션’스타일을 제안 - 셔츠앤수트, 미래 패션트렌드를 선도하는 트렌드세터로 자리매김한다는 의지 보여
IT와 패션을 접목시켜 패션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디지털 남성 맞춤정장 브랜드 셔츠앤수트(대표 임종호)가 미래형 맞춤정장 시대를 알리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셔츠앤수트는 12월 초 ‘스마트 패션’을 컨셉트로 하는 ‘2014 F/W 패션 트렌드’를 발표한 바 있으며 3인의 창의 디자이너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연출하여 새로운 느낌의 감각적이고 수준 높은 미래형 맞춤정장을 선보여 좋은 평을 받았다.
셔츠앤수트가 제안하는 스마트한 미래형 맞춤정장은 크게 5가지로 표현된다. 1가지 아이템의 2way 착용법, 친환경적 소재의 의류, 차별화 된 발열기능, 합리적인 가격, 디지털화 시킨 빠른 맞춤 제작능력을 소개하며 기성복의 단점을 보완하고 맞춤정장에 대한 고정된 인식을 뛰어넘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고 있다.
셔츠앤수트의 지원을 받으며 소개 된 창의 디자이너 3인(켈리김, 이은천, 김기주)은 고퀄리티 니트의류 및 액세서리로 고급화 브랜드를 확립하고 있는 켈리킴(크로쉐 대표), 실용성과 트렌디한 감성의 어반 캐주얼 브랜드로 차세대 톱 디자이너 자리를 차지한 이은천(에이비로드 대표), 셔츠 들뜸방지 실용신안획득으로 창의성을 인정받은 김기주(kijoo 대표)로 이들 모두 독창적이고 미래지향적 하이패션을 선보이며 셔츠앤수트의 ‘스마트 패션’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셔츠앤수트가 진행한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고객에게 세련되고 감각적인 남성정장 스타일을 제안하는 것과 더불어 한국의 창의 디자이너들을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함께 성장해 나가자는 상생경영의 의지를 담고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프로젝트였다. 한편 셔츠앤수트는 이미 2012년에 영국 새빌로우(Savile Row)의 유명 디자이너 마크 마렝고(Mark Marengo)와의 콜라보레이션 패션쇼를 진행하며 그를 헤드 디자이너로 영입, 셔츠앤수트가 지향하는 디지털 맞춤정장의 특화기술에 유럽 맞춤정장의 역사와 세련미를 더해 고급 셔츠 브랜드 ‘드라카’를 런칭한 바 있다.
IT기술을 접목시킨 디지털 맞춤정장을 통해 미래형 패션 트렌드를 만들어가는 셔츠앤수트가 제안하는 ‘스마트 패션’이 올 겨울 패션계에 어떤 변화와 반응을 불러올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임종호 셔츠앤수트 대표는 “셔츠앤수트가 IT와 패션이 융합되어 탄생한 특별한 기업 정체성을 가진 만큼 앞으로도 여러 창의적이고 이색적인 활동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며 새로운 디지털 맞춤정장 스타일을 제시하도록 노력 하겠다”라며 “미래에는 세계적으로 패션산업의 디지털화가 이루어질 것이며 세계 패션산업 판도를 바꾸는 중심에 셔츠앤수트가 설 것이다”는 향후 셔츠앤수트의 행보와 비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