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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에 기업가치 재평가받는 한해로 만들겠다”…지엔씨에너지 안병철 대표

  • 기사입력 2013-11-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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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권도경 기자] 지난 10월초 코스닥시장에 입성한 지엔씨에너지가 전력난 이슈를 발판으로 내년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안병철 지엔씨에너지 대표는 26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헤럴드경제와 가진 인터뷰에서 ”전력난으로 비상발전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비상발전기사업과 동남아시장, 바이오가스사업 등 3대축을 중심으로 내년에 기업가치를 재평가받는 한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비상용 발전기, 소형열병합발전시설 등을 제작·설치하는 지엔씨에너지의 주요 납품처는 전력수요가 큰 기업들이다. 비상발전기의 경우 삼성SDS, LG CNS, KT 등이, 소형 열병합은 대우건설,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등이 주요 고객사다.


올 상반기 매출액은 358억원으로 이 중 92%를 비상용 발전기 부문에서 올렸다. 최근에는 빅데이터·클라우드시장이 성장하면서 인터넷데이터센터(IDC)용 대용량 발전기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안 대표는 “IDC 등 IT분야는 매년 20~30% 성장하면서 매출 비중이 몇년새 크게 늘었다”면서 “IDC를 비롯해 대형플랜트, 쇼핑몰용 비상발전기 등 수익성 높은 시장을 집중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가스 열병합 발전소 운영 등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는 투자사업 비중을 늘릴 계획이다.

그는 “바이오가스 운영 사업은 수익률이 50%대로 부가가치가 가장 높은 사업”이라며 “최근 인수한 청주 랜드피얼 가스발전소 등을 중심으로 내년에 바이오가스 사업에서 보폭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해외 전략시장으로 동남아를 꼽았다. 안 대표는 “동남아는 전기 수요는 많은데 반해 품질이 좋지 않아 비상발전기 성장률이 매년 두자릿수 이상을 기록하는 지역”이라며 “내년 동남아지역 매출이 올해 대비 10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비상용 발전기 사업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면서 동남아시장과 신재생에너지 사업 비중을 늘려 2017년에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o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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