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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두리 이혼조정 실패, 재판으로 이혼 진행
[헤럴드생생뉴스] 아내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축구선수 차두리가 이혼조정에 실패했다.

22일 서울가정법원은 차두리가 부인 신씨를 상대로 낸 이혼조정신청이 지난 18일 불성립했다고 밝혔다.

차두리 부부는 이혼조정에 실패한 만큼 정식 재판을 통해 이혼 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차두리는 2008년 12월 신철호 임피리얼팰리스호텔 회장의 장녀인 신씨와 결혼해 1남1녀를 두고 있다.

이 부부는 오랜 외국생활로 부부 갈등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차두리 이혼조정 실패 소식에 누리꾼들은 “차두리 이혼조정 실패, 잘 해결되기를", ”차두리 이혼조정 실패 잘 사는줄 알았는데 “, ”차두리 이혼조정 실패 힘들겠네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두리 부부의 이혼 소송을 담당할 재판부와 재판 기일은 미정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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