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장근석 싱크로율 100%, “원작 만화서 튀어나온 듯”
[헤럴드생생뉴스] KBS2 새 드라마 ‘예쁜 남자’에 출연하는 배우 장근석이 원작 만화와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15일 ‘예쁜 남자’ 측은 남자 주인공 독고마테를 역을 맡은 장근석과 이 드라마의 원작인 동명만화 ‘예쁜 남자’ 속 캐릭터를 비교한 사진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작은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훤칠한 키에 까칠한 표정까지 더해 독고마테와 이질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모습을 연출했다.

또한 장근석은 완벽한 캐릭터 연기를 통해 한층 더 높은 리얼리티를 부여할 예정이라고.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독고마테에게 현실감을 부여시켰고, 이는 장근석의 연기로 구체화되고 있다. 2D가 3D로 구현되고 있는 것이다. 시청자들 역시 그의 연기로 재탄생한 독고마테를 보면서 만화와는 또 다른 재미와 매력을 느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쁜 남자’는 1200만 관객 수를 기록한 영화 ‘7번방의 선물’을 각색한 유영아 작가가 집필했고, ‘이웃집 꽃미남’ ‘꽃미남 라면가게’의 정정화 감독이 감성적인 연출로 그려낸다. ‘비밀’ 후속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