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는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인 올해의 아티스트상을 받고 눈물의 소상 소감을 밝혔다.
샤이니는 이날 “할 말을 다 잊었다”며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대상 수상에 걸맞는 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그동안 활동하며 바라고 또 바랐던 상이다. 사실 받을 자격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며 오열했다.
샤이니 오열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샤이니 오열 소감, 나도 울컥하네” “샤이니 오열 소감, 감동적이다” “샤이니 오열 소감, 꿈을 이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멜론 뮤직 어워드’는 올해로 5회를 맞이했으며 그룹 엑소와 배우 이유비의 사회로 진행됐다. 멜론 TOP10을 비롯해 다양한 부문에서 팬들의 투표를 통해 국내 최고 아티스트를 가려 수상의 영예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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