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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본병원, 척추센터 새 의료진 영입 본격 진료개시
서울 광진구 군자동에 위치한 관절척추병원 바른본병원이 의료진을 보강하고 11월 4일부터 본격적인 척추센터 확장 개시한다고 밝혔다. 바른본병원은 최근 병동 내 침대 전체를 전동 침대로 교체하는 등 환자를 위한 보다 편리한 시설을 확충했으며 새로 영입한 척추 전문 의료진을 통해 척추질환 환자에게 보다 만족스러운 치료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새롭게 영입한 최우성 원장은 나누리병원 척추센터 과장과 튼튼병원 척추센터 원장을 역임하였으며 가천의대 외래교수로 재직중인 신경외과 전문의다. 최우성 원장 이하 척추센터 모든 의료진과 직원들은 ‘바른치료 바른척추 다른인생’이라는 모토 아래 정확한 진단과 올바른 치료로 척추, 관절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행복한삶’을 돌려주겠다는 각오이다.


바른본병원 안형권 병원장은 “본격적인 척추센터 진료와 함께 의사와 환자가 진심으로 소통하는 병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 환자중심으로 진료하는 척추관절병원으로 발전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바른본병원은 관절센터, 척추센터 외 전문재활까지 가능한 운동치료센터를 운영하며 환자별 맞춤치료를 제공한다. 척추센터 진료시간은 평일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토요일에는 오후 1시까지이다.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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