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이 인기 게임 4종으로 할로윈데이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최근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는 '비밀의레시피'와 '오션테일즈', '다크어벤저', '클레이랜드'가 그 주인공으로 각각 한정판 아이템을 대거 추가 업데이트하면서 전 세계인 축제로 자리잡은 할로윈데이의 분위기를 한껏 전하고 있다.

마법과 타이쿤 요소가 특유의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SNG '비밀의레시피'는 내달 3일까지 '할로윈 호박', '드라큘라 마테', '어둠의 박쥐' 등 할로윈 한정 아이템 6종을 선보이며, 넥스트 레벨 소셜 네트워크 게임으로 불리는 '오션테일즈'는 내달 13일까지 장식 아이템 21종 등 총 28종의 한정판 아이템을 제공하며 스켈리톤 해적선에만 장착 가능한 돛, 함포, 선체, 선수 등 유니크한 파츠 4종이 호응을 얻고 있다.

이색 소재인 클레이를 활용한 창조, 육성 SNG인 '클레이랜드'에서는 내달 10일까지 할로윈 콘셉트의 큐라, 울프, 프랑켄 클레이몬 등 신규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으며, 특히 최근 신규 캐릭터 '소서리스'를 새롭게 업데이트 한 풀 3D MORPG '다크어벤저'는 '할로윈에는 어둠의 힘이 강해진다'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 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모바일게임 팬들의 눈높이까지 맞추고 있어 주목된다.

할로윈데이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게임빌 히트작들의 대대적인 페스티벌은 각 게임 실행 시, 나타나는 팝업 창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광연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