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10·30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 첫날인 25일 2.14%의 투표율로 마감됐다.
상반기 재·보선에 처음 도입된 사전투표제는 선거 당일 투표소를 찾지 못하는 유권자들이 부재자신고를 하지 않고도 미리 투표할 수 있도록 한 제도로 25, 26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된다.
첫날 투표가 마감된 25일 오후 4시 현재 국회의원 재ㆍ보선에서 선거구별로 화성갑은 선거인수 18만9817명 중 3378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이 1.78%를 기록했고, 포항 남·울릉은 선거인수 21만156명 중 5198명이 투표해 2.47%를 기록했다.
이는 올 상반기 국회의원 재·보선 첫날 사전투표율 2.31%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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