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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속자들’ 이민호, 미국 LA 해변 액션신 공개 ‘격렬’
‘상속자들’의 이민호가 격렬한 미국 LA ‘해변 액션신’을 소화했다.

이민호는 오는 10월 9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에서 모든 것을 가졌지만, 가지지 말아야 할 아픔까지 갖고 태어난 그룹상속자 김탄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이민호가 몸집 좋은 한 외국인과 격한 몸싸움을 벌이는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민호의 액션 장면은 지난 16일 미국 LA 헌팅턴 비치의 한 레스토랑 앞에서 이뤄졌다. 이날 촬영분은 ‘상속자들’에서 이민호가 선보이는 첫 액션신. 이민호는 움직일 동선을 체크하고 외국인 남성과 액션 합을 맞추는 등 사전 리허설까지 치밀하게 진행하며 촬영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민호는 강신효 PD의 열정적인 코치 아래 첫 액션신을 NG없이 단 한번 만에 완성했다. 뛰어난 반사신경과 운동감각으로 까다로운 액션신을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후문.

그런가하면 감정선을 유지한 채 캐릭터에 몰입, 거친 액션신을 선보이는 이민호의 모습은 해변가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이목마저 집중시켰다. 생동감 넘치는 촬영 현장을 지켜보던 외국인들도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는 귀띔이다.

한편 ‘상속자들’은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아낸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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