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프로그램 템플스테이 영평사 가을프로그램 개최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속에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들에게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한 장소로 템플스테이가 꾸준한 인기를 받고 있다. 템플스테이는 사찰에서 이루어지는 만큼 엄격한 규율로 인해 힘들거라 생각하지만 현실을 그렇지 않다.
요즘은 현대인들에게 맞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 장군산에 위치한 영평사 템플스테이가 각광을 받고 있다. 일반 체험형과 휴식형으로 기본 구성되어 있으며 계절마다 그 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직도 반딧불과 가재 다슬기가 사는 청정한 물과 공기를 간직하고 있어 복잡한 도시에 사는 현대인들의 또 다른 휴향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자연생태계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어 가족단위의 아이들에게 체험학습으로도 인기다.
이런 꾸준한 사람들의 방문에 힘입어 이번 가을에 맞춰 9월 18일(수)부터 9월 19일(목) 1박2일 / 9월 20일(금)부터 9월 22일(일) 2박3일 각각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자세한 사항은 영평사 홈페이지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주변에 가을의 대표적인 축제 중 하나인 구절초축제도 열리고 있으니 1석 2조의 가을여행으로 안성맞춤이다.
이번가을 가족 혹은 가까운 사람과 자연과 더불어 고단한 심신을 달랠 수 있는 템플스테이추천으로 영평사는 어떨까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