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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YAHO(야호)’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 개최
[헤럴드경제=권남근 기자]삼성증권(사장 김석)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이사장 송자)는 지난 23일 오후, 삼성증권 삼성타운지점에서 제 4회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YAHO(야호) 프레젠테이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100명의 YAHO단원들이 ‘어린이를 위한 착한 소비 교육 방안’과 ‘새로운 사회공헌 트렌드’를 주제로 팀을 구성해, 2개월간의 예선을 거쳐 최종 6팀이 본선을 진행했다.

최종 우승은 마을기업과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을 접목시킨 새로운 경제교육 솔루션을 제안한 인천지역팀(양세웅, 민남영, 황범서, 김수진)이 차지했다. 본선에 진출한 6개 팀에는 각각 상장과 장학금, 상품이 수여됐다.

YAHO는 삼성증권이 청소년경제증권교실 사업의 일환으로 경제교육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대학생 봉사단으로, 삼성증권은 임직원과 YAHO 단원의 멘토링 프로그램 ‘청춘멘토’와 프레젠테이션 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happyday@heraldcorp.com


왼쪽부터 심사위원인 양진근 삼성증권 신문화 팀장, 학생들의 멘토인 이준홍 삼성증권 과장, 대상 수상한 인천지역팀(황범서, 민남영, 김수진, 양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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