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을 오가면서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다. 장마가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인 29일 오후 서울 상암 하늘공원을 찾은 한 가족이 뜨거운 뙤약볕에 잘 익은 호박과 수세미를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해묵 기자/m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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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뉴스> 호박이 익어가는 하늘공원
- 2013.07.3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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