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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유리 화보, 육감몸매 드러낸 ‘파격 의상’…눈길
[헤럴드생생뉴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28)가 남성지 맥심의 표지화보를 장식했다.

맥심 측은 지난 29일 서유리가 모델로 등장한 8월호 표지화보를 공개했다. 서유리는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파격적인 디자인의 블라우스에 스커트를 매치해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이에 현장에서는 스태프들의 감탄사가 쏟아졌다는 후문이다.

서유리는 또 이번 화보에서 온라인 게임 ‘에이즈 오브 스톰’ 캐릭터 중 자신을 본따 만들어진 ‘유리아’를 코스프레(코스튬 플레이·의상모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서유리는 “이전에 했던 캐릭터 코스프레 경험 덕분에 섹시한 드레스 보다는 코스프레 의상이 더 친숙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유리는 “외로움이 많아 따뜻하게 나를 감싸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 게임 중에도 내가 전화하면 받는 사람이 좋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1기 성우로 데뷔해 활동하던 중, 지난해부터 tvN ‘SNL 코리아’의 고정크루로 합류하면서 방송에도 두각을 나타냈다. 현재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등에서 리포터로도 활약하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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