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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대한화학회 업무협약…화학사고 대응 핫라인 구축
환경부가 화학사고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민간 전문가와 핫라인을 구축한다.

환경부는 24일 화학사고 발생 시 소방ㆍ군ㆍ지자체 등 대응기관이 민간 화학전문가로부터 즉시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한화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환경부와 대한화학회는 전문가에 의한 화학정보 제공, 지역별 화학물질 및 취급시설 정보 공유, 공동 연구 등에 합의했다.

각지의 대한화학회 소속 민간전문가로부터 즉각적인 대응정보를 제공받게 되면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초동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안상미 기자/hu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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