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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상우, '메디컬탑팀' 출연 확정..수술의 귀재 '변신'
배우 권상우가 MBC 드라마 '메디컬탑팀'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7월 5일 오전 권상우 소속사 벨액터스 측은 "권상우가 '메디컬탑팀'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데뷔 이래 단 한번도 의사 가운을 입지 않았던 권상우가 선보일 연기에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극중 권상우는 명석한 두뇌와 거침없는 언행과 행동 때문에 처음에는 오해를 받지만 약자를 배려하고 따뜻한 성품을 가진 페암분야 수술의 귀재 박태신으로 분한다.


특히 '메디컬탑팀'은 생애 첫 의사연기을 선보일 권상우와 '해를 품은 달'로 신드롬을 일으킨 김도훈 감독, '브레인'으로 하이퀄리티 의학드라마를 선보인 윤경아 작가 등이 각자의 포지션에서 선보일 새로운 패러다임의 의학드라마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메디컬탑팀'은 최고의 실력을 가진 의사들이 한팀을 이루어 의료협진을 통해 환자를 치료해내는 과정과 그속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군상들의 모습을 통해 많은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 작품은 그동안 방송됐던 의학드라마와는 전혀 다른 감동을 줄것으로 기대되며 명품 의학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메디컬탑팀'은 '투윅스'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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