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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이비, 테이커스 신곡 아트 디렉터로 참여 '의리女'
가수 메이비가 '슈퍼스타K' 출신 신인 알앤비(R&B) 듀오 테이커스(Takers)의 첫 번째 미니음반 '아워셀프(Ourself)'에 참여했다.

21일 테이커스 소속사 측은 "메이비가 데이커스의 신곡 뮤직비디오와 자켓 등 전체 스타일링의 작업에 힘을 보탰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메이비는 스타일링을 위해 테이커스 멤버들과 직접 의상과 소품들을 구하러 다니기도 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테이커스 역시 3박 4일간의 촬영에 열정을 쏟았다. 심지어 촬영이 없는 날에도 현장에 나와 스태프들을 응원하며 이번 음반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메이비 의리 장난아니다" "테이커스 복받았다" "테이커스 대박났으면 좋겠다" "'리멤버미' 짱 좋았는데 이번 음반도 엄청 기대된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테이커스의 첫 번째 미니음반은 '아워셀프(Ourself)' 는 멤버들이 직접 녹음하고, 음반 전체 프로듀싱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까지 직접 제작했다. 이들은 오는 25일 음반을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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