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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프리카 전역에 CSV 씨앗 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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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아프리카 전역에 CSV 씨앗 심는다
기사입력 2013-06-21 12:32
‘50년 혈맹’ 에티오피아 교두보
스마트정부 솔루션·취업 등 지원
기업의 사회적책임보다 진화된 나눔
신종균 사장 “지구촌에 나은 삶 기여”



“아프리카 전역에 CSV(Create Shared Valueㆍ공유가치 창출) 씨앗을 퍼뜨립니다.”

아프리카에서의 글로벌 나눔에 열정을 보이고 있는 삼성전자가 아프리카 전역에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의 진화형인 CSV를 확산시키기로 했다.

시작은 에티오피아에서다. 50년 친구의 나라, 한국전 당시 황실근위대 6037명을 참전시켜 준 고마운 나라인 에티오피아에서 CSV를 먼저 정착시키고, 아프리카 전역에 삼성의 특화된 나눔을 전파한다.

삼성전자는 21일 수원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에티오피아 정부와 에티오피아 경제ㆍ사회 분야 개발 파트너로 협력을 하겠다는 이 같은 협약(MOU)을 맺었다. 이 자리엔 테우드로스 아디아놈 에티오피아 외무부 장관과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참석, 협약식을 가졌다. 

삼성 태양광 인터넷 스쿨에 참가한 아프리카 청년들이 손을 흔들며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는 에티오피아 정부에 교육, 구직, 전자정부, 보안, 의료 등 5대 분야에 걸쳐 ‘스마트 정부 솔루션(Smart Government Solution)’을 제공키로 했다. 스마트 정부 솔루션은 삼성전자의 최신 IT 제품과 기술, 아프리카 전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도입해 5대 분야에 발전을 이뤄내는 프로그램으로, 삼성전자뿐만 아니라 삼성물산, SDS, 테크윈 등 삼성 계열사도 참여한다.

신종균 삼성전자 대표이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에티오피아의 사회ㆍ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뜻 깊다”며 “삼성의 기술과 제품을 통해 에티오피아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노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우선 태양광 패널을 부착해 전력 공급을 하는 컨테이너 내부에 노트북, 전자칠판 등을 구비한 ‘태양광 인터넷 스쿨’을 보급하고 청년들에게 IT기술 교육을 실시해 취업과 창업을 지원하는 ‘삼성 엔지니어링 아카데미’를 아디스아바바 공과대학 내에 개설키로 했다. 또 의료 서비스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태양광을 전력으로 사용하는 이동식 의료시설인 ‘태양광 헬스센터’도 운영키로 했다.

대정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IT 제품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차량 식별, 교통정보 제공 등의 도시 관리ㆍ감독 솔루션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에티오피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IT 파크 조성과 의료환경 개선 사업인 스마트 헬스 사업 분야에서도 협력관계를 모색하게 된다.이번 협약식은 에티오피아와의 한국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방한한 에티오피아 정부와 경제사절단과의 민간외교 강화 차원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삼성전자는 현지 특화형 ‘빌트 포 아프리카(Built for Africa)’ 제품을 지속 출시하고 아프리카에서의 스포츠 마케팅,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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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상 기자/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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