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래곤(대표 조기철)이 개발하고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가 서비스하는 하이브리드 풀3D 웹게임 '퍼즐삼국지'가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퍼즐삼국지'는 웹게임에 롤플레잉, 전략, 퍼즐 그리고 소셜네트워크 요소가 포함된 하이브리드 게임으로 유저는 삼국지의 탄탄한 스토리를 배경으로 각 지역을 다니며 요괴 사냥 및 방대한 각종 퀘스트를 수행하며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전투팡'이라는 대전 요소가 특징이다.

 
    '퍼즐삼국지'는 홍보 동영상을 5월 22일 공개하며 27일부터는 프리미엄 유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프리미엄 유저 테스트에서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인 게임 내 적극 반영해 6월 3일 정식 서비스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모바일 버전의 테스트를 거쳐 모바일 및 웹 등 모든 플랫폼에 걸쳐 서비스할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위드 박정현 사업본부장은 "'퍼즐삼국지'는 쉬우면서도 빠르게 플레이할 수 있는 웹게임, 배틀넷에서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전투팡, 그리고 여러 멀티 플랫폼에서도 접속해 플레이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적인 요소까지 높은 완성도의 재미를 제공하는 게임을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은별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