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는 김준현을 비롯해 멤버들이 고마운 사람에게 떡을 선물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그 중 김준현은 가장 고마운 사람으로 예비 신부를 선택, 딸기를 넣은 백설기이크를 직접 만들어 아내를 찾았다. 녹화 당시 김준현은 결혼식을 올리기 전이었다.
김준현의 아내는 김준현의 깜짝 방문에 당황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나한테 가장 고마웠냐”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김준현의 아내는 남편의 볼을 꼬집거나 눈곱을 떼주는 등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김준현 아내 공개에 누리꾼들은 “김준현 아내 공개, 미인이시네요”, “김준현 아내 공개, 행복해 보인다”, “김준현 아내 공개, 두분 눈웃음이 닮은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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