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일일드라마 ‘못난이 주의보’ 제작발표회에서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살이 많이 빠진 것 같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강소라는 “사실 몸무게는 큰 차이가 없다”고 답했다.
이어 “재벌가 2세 역할이다 보니 평소 걷는 습관이나 앉아 있는 자세를 교육받고 자랐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자세 교정에 많이 신경 썼다”고 슬림해진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강소라 자세 교정 소식에 네티즌드은 “강소라 자세 교정, 나도 해볼까?”, “강소라 자세 교정, 자세교정만으로 어떻게? 거짓말”, “강소라 자세 교정, 말도 안돼”, “강소라 자세 교정 해봐야 겠다 ”, “강소라 자세 교정, 정말 이뻐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못난이주의보’는 오는 20일 오후 7시2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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