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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메르타: 시티 오브 갱스터즈' DLC 암즈 인더스트리 발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는 절찬리 판매중인 한글판 '오메르타: 시티 오브 갱스터즈(Omerta: City of Gangsters)' PC 플랫폼의 다운로드 컨텐츠(이하 DLC)인 '암즈 인더스트리(The Arms Industry)'를 한글화 출시했다고 밝혔다.

'암즈 인더스트리는'는 새로운 갱 멤버로 영입되는 조니의 스토리와 새로운 지역에서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시나리오들이 보스를 둘러싼 전설적 갱스터의 서사에 한층 더 깊이를 주는 추가적인 다운로드 컨텐츠이다. 플레이어는 보너스 캐릭터인 조니 "데드아이" 헤이스팅스와 신규 무기인 벤데타를 사용하고, 새로운 지역인 산업단지를 체험할 수 있다.

 

   

'오메르타: 시티 오브 갱스터즈 – 암즈 인더스트리 DLC' 한글판은 스팀서비스를 통해 제공되며, 본 게임을 접하지 못한 유저들을 위해 주말 한정 프로모션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게임파라(www.gamepar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프롤로그: "군 납품업자가 도시 외곽에 있는 오래된 통조림 공장을 사서 군수 공장으로 새 단장했어. 아틀랜틱 시티에서 활동하는 범죄자 놈들 귀가 솔깃해 질 일이지. 이놈 저놈 할 것 없이 도둑놈, 사기꾼 무작정 들이댈거야. 그 동네 갱들은 벌써 공장 주변에서 영역을 주장하기에 바쁘고, 끌어 모아 둔 무기들을 빼오기 시작한 것 같다. 놈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 작업장을 엎어버려야겠어. 그 쪽을 노리는 동안 우리 식구들에게 새 장난감을 마련해 줘야겠지. 녀석들한테는 항상 최고의 무기를 쥐어줘야 하는 법이니까."

암즈 인더스트리(The Arms Industry)
조니 헤이스팅스는 악명 높은 킬러이자 솜씨 좋은 도둑이다. 조니는 영국에서 10년간 복역했는데, 영국정부는 그가 미국으로 떠났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고 한다. 그의 얼굴을 본 사람들은 그를 괴물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어떤 괴물인지는 잘 알지 못한다.
조니는 항상 자신감이 부족하며, 심리적 압박을 받는 상황에서 평정심을 유지하지 못한다. 그런 상황에 처할 때마다 고삐가 풀어져 무모한 일을 벌이게 되어 동료들까지 예측불허의 상황으로 몰고 간다. 그는 남들의 시선이나 생각은 눈곱만큼도 신경 쓰지 않는, 그저 재미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다. 조니와 마주한다면 그가 신뢰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경향게임즈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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