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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익스큐션, 태국 골든소프트와 게임 2종 계약


드림익스큐션(대표 장윤호)은 5월 6일 자사의 타이틀 2종에 대한 태국 퍼블리셔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2000년 설립 이래로 꾸준히 FPS 한 장르를 개발해온 FPS 전문 개발사인 드림익스큐션은 대표작인 밀리터리 온라인 FPS 게임 '워록'을 현재 전세계 40여 개국에 서비스 중이다.

'워록'의 태국 서비스는 태국 최대 게임사중 하나인 골든소프트( 대표 Sopon)가 담당하게 되었으며, 이어서 차기작으로 준비 중인 MOFPS인 '메이즈' 또한 함께 서비스 준비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사는 지난 22일 골든소프트의 사옥이 위치한 논타부리(방콕)에서 조인식을 가졌다.

   


 

장윤호 대표는 "새로운 지역의 서비스는 언제나 설레인다. 그러한 설레임을 오랜 인연을 맺어온 골든소프트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다양한 국가에 서비스 해온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태국의 게이머들에게 최적화된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 골든소프트는 한국 게임에 대한 이해가 높은 퍼블리셔로서 양사가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워록'에 이어 '메이즈'까지 성공적인 런칭을 해낼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골든소프트는 2006년부터 국내게임인 레이시티, Zone4를 서비스하며 그 이름을 알렸고, 현재 DOTA2, SD건담 캡슐파이터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특히 뛰어난 마케팅 능력으로 레이시티를 현지 국민 레이싱 게임으로 만들어냈다.
 
황지영 기자 ga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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