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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철원 총기사고 탄피는 사망자의 것”
지난 17일 오후 강원도 철원 최전방 육군 부대에서 총기사고로 군인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은 총기사고 현장에서 발견된 탄피가 사망한 병사의 탄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하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육군 관계자는 18일 “총기사고가 발생한 현장에서 발견된 탄피가 사망한 병사의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그러나 “그 밖의 자세한 사망 경위와 사망 원인 등은 현재 군 당국이 조사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현재 이 사고를 조사 중인 군 당국은 사고를 당한 병사의 유가족들에게 먼저 자세한 사망 경위와 사망 원인 등을 설명한 뒤 언론 등에 관련 사실을 알릴 계획이다. 

김수한 기자/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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