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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 코스피>SK하이닉스, 롯데하이마트, 유한양행 등 주목-한화투자증권
[헤럴드경제=강주남 기자]한화투자증권은 다음주(3월 18∼22일) 유망종목으로 SK하이닉스와 롯데하이마트 등을 추천했다.

16일 안성호 애널리스트는 SK하이닉스(KS.000660)에 대해 “춘절을 넘어 2분기에도 DRAM 가격강세 지속될 전망”이라며 “특히 Mobile DRAM, NAND Flash 등 모바일 메모리 중심으로 수요강세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1분기 PC DRAM 가격상승에 따른 실질적인 효과는 1분기보다 2분기에 더 크게 반영될 것으로 판단하며, 2분기 영업이익 2,760억원 전망함. 추가 상향 가능성 높아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3월부터 박스권 상단 돌파하는 주가강세 시작되었으며, 상승사이클 초입에 진입하고 있으므로 주가강세 마인드를 계속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롯데하이마트(KS.071840)의 경우 봄과 가을에는 혼수,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김치냉장고 판매추이가 성장을 좌우한다. 지난 2012년은 윤년인데다가, 유럽발 경제불황까지 겹쳐 결혼이 감소 했고, 혼수매출도 감소했다. 2012년의 낮은 실적 기저효과는 2013년 롯데하이마트의 턴어라운드를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2013년 롯데하이마트의 매출을 전년대비 9% 신장한 3조 5천억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5%이상 성장한 2,250억원으로 예상하고 있다.

유한양행(KS.000100)의 경우 2012년에 런칭한 당뇨신약 ‘트라젠타’와 B형 간염치료제 ‘비리어드’가 올해 가장 큰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트라젠타는 발매 7개월 만에 분기 매출 75억원을 달성하였으며, 비리어드는 출시 한달 만에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 두 품목뿐 아니라 2010년 말 발매된 고혈압 치료제 ‘트윈스타’도 2012년 연간매출액 555억원으로 72% 증가율을 보였으며, 지난 1월 출시된 항응고제 ‘프라닥사’의 매출 가세로 신제품들의 외형성장세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이라이콤(KQ.041520)의 경우 올해 삼성전자는 중저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마케팅을 크게 강화할 예정이어서, 삼성전자 BLU 1위업체인 동사도 수혜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위과 2위인 삼성전자와 Apple에 동시에 납품하는 부품업체다. 올해 삼성전자의 LCD확대 전략과 중국 향 매출 확대, Apple의 보급형 스마트폰 출시 등으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동사는 글로벌 스마트기기의 강자를 모두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고, 고성장을 지속함에도 불구하고, 현재주가는 2013년과 2014년 예상실적 기준으로 P/E가 각각 5.6배와 4.9배 수준으로 글로벌 경쟁사 (P/E 10~20배)대비 크게 저평가 상태라고 한화증권은 분석했다.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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