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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특징주>엠텍비젼, 美업체와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이틀째 ‘上’
[헤럴드경제=최재원 기자] 멀티미디어, 이미징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엠텍비젼이 미국 차량용 IC 전문기업인 프리스케일 반도체와 자동차 카메라 영상처리칩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1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 현재 엠텍비젼은 전일대비 75원(14.82%) 오른 581원에 거래되고 있다.전일에도 가격 제한폭까지 상승했었다.

엠텍비젼의 주가 급등세는 회사측이 전날 차량용 IC 전문기업인 프리스케일 반도체와 15년간 자동차 카메라 영상신호처리 IC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엠텍비젼이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첨단운전지원시스템(ADAS: Automotive Driving Assistant System)의 일부인 프론트뷰(Front View), 리어뷰(Rear View), 서라운드뷰(Surround View) 카메라 등에 적용 될 예정이다.

jwcho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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