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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 브리프>동원F&B, 中 참치캔 수출 본격화…목표價 117,000원으로 상향-삼성증권
■ MACRO / STRATEGY

▶1월 FOMC 의사록의 시사점: 대체로 12월 의사록과 유사, QE3 조기 종료 우려는 시기상조 (허진욱/신동석)

▷QE3 규모 축소 시기에 대한 시각, 대체로 12월 의사록와 유사

예상대로 1월 FOMC 의사록에서, QE3의 축소/중단 시기에 대한 FOMC 참여자들의 시각은 지난 12월 회의 때와 대체로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FOMC에서와 같이“several” 멤버들이 경제전망의 변화나 QE의 비용/편익 분석에 따라 자산매입 규모를변화시킬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반면 “several others” 는 고용시장의 의미있는 개선 이전에 QE3를 조기 축소/중단하는 것에 대한 대가가 상당히 클 수 있음을 주장하였다. 당사는 Fed 지도부 (Bernanke, Yellen, Dudley)의 경우, 대체로 후자 쪽 의견에 속한 것으로 판단한다. 1월 FOMC에 앞서 Fed가 primary dealer들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결과, 현재 금융시장에서는 QE3의 중단 시기를 내년 1/4분기로 예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Bernanke 의장이 지속적으로 강조한 바와 같이, Fed의 dual mandate인 실업률과인플레이션율 목표 간의 괴리 정도가 상이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이를 축소하기 위한 균형잡힌 통화정책을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현재 실업률 (1월 7.9%)이 장기 균형수준(5.2~6.0%)과 괴리된 정도가 인플레이션율 보다 큰 상황임을 감안하여, 고용시장 개선에보다 초점을 둘 것임을 분명히 한 것이다.

▷평가 및 시사점

QE3 조기 종료 우려를 부각시키며 금융시장에 충격을 주었던 12월 의사록과는 달리 1월의사록의 경우, QE3에 대한 FOMC의 논의가 대체로 12월과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을 보여준다. 이에 따라, 금융시장의 반응도 12월 의사록 발표 때와는 다르게 엇갈려, 미 증시는 하락한 반면, 미 국채가격은 상승하였다. 당사는 Fed가 현재의 QE3 규모를 올해 말까지는 유지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 그 이유는 경제활동참가율이 더 이상 하락하지 않는 상황에서 올해 월평균 20만명씩 신규 취업자가 증가하더라도 올해 말 실업률이약 7.4% (2013년 1월 7.9%)내외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는 Fed가
강조하고 있는 고용시장의 지속가능한 회복기조나 6.5% threshold 등과는 여전히 괴리가있다. 따라서, 연내 QE3 조기 종료에 대한 우려는 아직 시기상조인 것으로 판단한다.

■INDUSTRY / COMPANY

▶시멘트(NEUTRAL): 13년 실적개선 반영된 주가, 물량 부담 적은 종목 선호 (강광숙)

Event: 시멘트 가격인상 및 유연탄 가격하락에 따른 실적 개선으로 시멘트업체 주가급등.

Impact: 출하량 정체에도 불구하고 추가 시멘트가격 인상 또는 유연탄 가격 하락세 지속된다면 13년에도 실적 개선 지속 가능할 전망.

Action: Warrant 행사 부담이 커진 성신양회보다는 자회사 실적개선에 따른 지분법이익 증가까지 동반되는 아세아시멘트 선호. 성신양회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하고아세아시멘트 ‘매수’로 상향.

▶유틸리티(OVERWEIGHT): 가스 요금 원료비 연동제 시행 확인 (범수진)

Event: 원료비 상승을 반영하여, 도시가스 요금 평균 4.4% 인상 결정

Impact: 한국가스공사의 원료비 연동제가 원칙대로 적용되고 있음을 확인. 이번 요금인상이 동사의 영업이익을 증가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요금에 포함된 미수금 회수용 스프레드를 유지시켜 당초 예상했던 연간 약 1조원의 미수금 회수를 가능하게 할 것. 한편 이번 가스 요금인상 결정으로 전기요금 현실화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고 생각.

Action: 정부의 요금 현실화 정책이 기대했던 방향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판단.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전력에 대해 기존의 투자의견 및 목표주가를 유지함.

▶동원F&B(049770/BUY): 중국 참치캔 수출 본격화 (백재승)

Event: 중국 광명그룹과 참치캔 수출을 위한 MOU 발표.

Impact: 2011년 매출 13조 원의 중국 식품 제조 및 유통기업인 광명그룹과의 제휴를통해 중국향 참치캔 수출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 특히, 광명그룹의 시장 지위 및 현재 보유 중인 편의점과 할인점들을 고려할 때, 제휴를 통한 동사 제품의 중국 내 유통이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Action: MOU 체결은 완료되었으나, 구체적인 계획은 여전히 조율 중인 관계로 실적추정에 중국 수출을 반영하기는 다소 이른 상황. 그러나 MOU 체결 완료에 따른 중국 수출 기대감을 고려하여 target P/E를 10.8배로 상향하고,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117,000원으로 기존 101,000원 대비 16% 상향함.

[헤럴드경제=강주남 기자]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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