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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 브리프>기계산업 , 현 주가수준은 매수기회…성광벤드, 태광- 우리투자증권
■Industry

▶기계산업
; 현 주가수준은 매수기회로 삼아야
-4분기 실적 우려에 따른 주가하락은 선반영. 주가 반등을 기대
추가적인 주가 하락보다는 반등에 무게. 기계업종 내 양호한 실적, 신규수주 증가, 설비증설로 인한 외형 성장 감안시 성광벤드, 태광 등이 매력적.
성광벤드, 태광의 주가는 지난 3개월간 각각 19.6%, 27.7% 하락하며 부진했으나,현 주가수준에서 상승여력 충분


■Company

▶호텔신라 (Hold신규/TP:50,000원신규)

; 단기적으로 엔화 약세와 잠재 규제리스크에 주의할 구간

-중장기적으로 안정 성장을 기대하나… 목표주가 5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최근 동사 주가는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어, 당분간 보수적 관점 유지가 적절할 전망.
중장기적으로 꾸준한 여행 수요 증가로 안정적 이익성장(2012~2015년 OP CAGR 19.2%)이 예상되지만, 단기적으로 엔화 약세 지속과 규제리스크 가능성에 주의 필요
12개월 목표주가 50,000원(RIM: CoE 8.32%, beta 0.72)으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의 2013년 PER은 19.1배로5년 밴드 하단(18.7~42.6배, 평균 29.2배)이나, 2013년 목표PBR 2.18배로 5년 밴드 상단(1.13~2.34배, 평균1.67배)

▶삼성전기 (Buy유지/TP: 135,000원하향)

-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숨 고르기

▶삼성엔지니어링 (Buy유지/TP:230,000원유지)

- 2013년 공격적 수주보다는 마진 확보에 주력

▶현대제철 (Buy유지/TP:100,000원유지)

- 실적개선 속도 더디지만 하반기 기대

▶LG상사 (Buy유지/TP:66,000원유지)

- 2013년에 기대되는 석유E&P사업

▶플렉스컴 (Not Rated)

;디지타이저와 SUB PBA, 2013년 원투펀치!!

▷4분기 매출액 1,032억원으로 사상 최대 분기 매출 예상
-플렉스컴은 삼성전자를 고객사로 둔 FPCB 업체로 3분기부터는 갤럭시노트 10.1 디지타이저 부품을, 4분기부터는 삼성전자 갤럭시노트2 디지타이저 부품을 이원화 업체로 공급하면서 4분기 사상최대 분기 매출 기록할 것으로 예상
-갤럭시노트2 판매 호조로 기존 4분기 추정치 982억원을 상회한 매출액 1,032억원(+81.5% y-y, +9.3% q-q), 영업이익 60억원(+100.4% y-y, -17.5% q-q) 예상
-전분기대비 영업이익이 감소한 것은 인센티브 지급 등 일회성 비용이 4분기에 반영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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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SUB PBA 비중 증가로 ASP 상승
-디지타이저는 갤럭시노트의 핵심 기능인 S펜을 가능하게끔 하는 필수부품임.
삼성전자는 애플과의 차별화 전략으로S펜을 핵심기능으로 계속 가지고 갈 수밖에 없는 상황
-2013년 삼성전자는 다양한 태블릿PC 라인업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S펜 기능이 탑재된 태블릿PC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
-디지타이저는 2013년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전망
-2013년 주목해야할 점은 SUB PBA의 성장.
SUB PBA는 FPCB에 칩자재를 실장시킨 제품으로 FPCB를 모듈화한제품.
SUB PBA에 대한 고객사의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모듈화 확대로 ASP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의 기능이 향상되고 신규 기능들이 탑재될수록 멀티 FPCB 공급도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이에 따라 디지타이저 이외 FPCB의 매출이 2013년 눈에 띄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플렉스컴은 현재 Capa 증설 진행 중에 있는데, 본사 공장은 2013년 1분기 내에 완공 예정, 베트남 공장은 2013년2분기 완공 목표
-투자자금은 내부 운영 자금과 은행 차입으로 조달할 계획
Ÿ
▷2013년 기준 PER 7.9배 수준
-고객사의 차기 스마트폰에서 SUB PBA와 멀티 FPCB 비중 확대로 2013년 매출액은 5,818억원(+71.0% y-y), 영업이익은 431억원(+83.2% y-y), 순이익은 345억원(+84.3% y-y) 전망.
이 중 디지타이저 매출액 비중은 37% 예상
-2013년 실적 기준 PER은 7.9배 수준으로 상승여력 충분

[헤럴드경제=강주남 기자]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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