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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 브리프>화장품, 단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 조절 필요- KB투자증권
■Daily 시황

[미국시황]

▷DOW 13,412.55 (+2.35%), S&P500 1,462.42 (+2.54%), Nasdaq 3,112.26 (+3.07%)

- 뉴욕증시는 미국 재정절벽 협상안의 하원 통과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면서 상승 마감

- 미국 12월 ISM 제조업지수는 예상치를 0.3%p 상회한 50.7%를 기록

- 서부텍사스산 중질유 (WTI)는 전일대비 1.30달러 상승한 배럴당 93.12달러로 마감


[Quant 四通八達] 박세원 (Quant)_T: 3777-8064

▷KB Quant Monthly 『Sector Portfolio』

- 3D Distance Sensitivity Strategy에 의해 2013년 1월 제시하는 『Sector Portfolio』전략은 ‘반도체, 유틸리티, 전기장비’를 최우선 선호업종으로, 차선호 업종 ‘정유 (에너지), 증권, 섬유의복, 통신서비스’ 4개 업종을 제시

- 최선호 업종에 대해 시장비중대비 150bp를 overweight, 차선호 업종에 50bp를 overweight하며 나머지 업종에 대해서 동일 배분으로 비중 축소하는 action plan 제시

- 2012년 12월 sector portfolio의 성과는 절대수익률 8.03%를 기록하며 KOSPI수익률 3.32%를 4.71%p 상회. 제시했던 업종 중 반도체, 유틸리티의 성과기여도가 최상위권을 기록함과 동시에 neutral이하의 비중을 제시한 cyclical업종의 성과 또한 우수했기 때문으로 판단. 2012년 10월 1.22%p outperform, 11월 1.35%p outperform으로 누적 초과수익률 7.42%p 기록 중


[Macro Spot Issue] 문정희 (Economy)_T: 3777-8092

▷2013년 국내 경제정책방향 및 주요 예산 내용

- 기획재정부에서는 2013년 정부정책방향을 발표. 이후 국회에서 2013년 예산안을 처리함에 따라 이제 정부의 정책방향에 따른 예산집행이 가능할 전망

- 주요 정책방향으로는 거시경제 안정과 경제활력 제고, 공생발전 가속화 등이 제시되었고, 주요 예산 증액 내역으로는 복지예산 지출, 보육과 교육, 문화환경 등의 예산이 증액. 이러한 정부정책이 시사하는 바는 2013년에도 2012년과 유사하게 정부의 예산 조기집행이 시행될 것이며, 특히 민간투자 활성화 등의 정책 유도를 예상

- 복지예산지출 등은 단기적 효과보다 중장기 효과가 기대되는데 소득의 안정과 소비지출에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

■Sector News

[유틸리티] 최원열 (유틸리티/운송)_T: 3777-8562

▷4Q12 Preview: 유틸리티 업종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 OVERWEIGHT

- 유틸리티 업종 주가는 2013년 영업이익 확대 기대감을 반영하고 있어 4분기 실적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전망. 한국전력 4분기 영업이익은 컨센서스대비 흑자전환, 한국가스공사와 지역난방공사는 컨센서스를 각각 23.6%, 42.8% 상회할 것으로 전망

- 원전 가동 중단에 따른 11월 원자력발전소 가동률은 전년동기대비 20.8%p 감소, LNG발전소는 17.1%p 증가. 이는 한국전력 매출원가 상승, 한국가스공사와 지역난방공사 매출액 증가로 연동

- ① 영광 5호기 원전 재가동, ② 일본 ‘탈원전’ 궤도 이탈 가능성 등을 감안 시 향후 한국전력 영업이익 확대가 예상되어 긍정적


[화장품] 이지연 (화장품)_T: 3777-8484

▷4Q12 Preview: 단기 실적에 대한 눈높이 조절 필요 / OVERWEIGHT

- 화장품 대형업체 2개사 4분기 합산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7.0% 증가, 컨센서스 대비 8.5% 하회 전망. 적극적인 중저가 신제품출시 등으로 매출액은 양호했으나, 수익성이 높은 고가화장품 수요 둔화 및 마케팅비용 증가 등이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파악

- 국내 수요 회복과 더불어 이익의 질적 성장이 가시화되기 이전까지는 단기 실적 모멘텀보다는 해외시장 진출 등 장기 성장성에주목해야 한다는 판단

- 중국 등 아시아 지역에서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외형확대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아모레퍼시픽을 top-pick으로 제시. LG생활건강은 최근 인수한 일본 Everlife와의 시너지 가시화가 추세적 주가 상승의 관건으로 작용할 전망

[헤럴드경제=강주남 기자] /namk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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