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일대가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으로 바뀌고 있다. 앞서 최근 수도권에서는 대형건설사들의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대우건설은 서울 성동구 금호동에서 푸르지오 아파트,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더샵 아파트, GS건설은 용인시 수지구 신봉, 성복동 일대에 자이아파트 등을 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타운으로 조성하는 데 매진하고 있다.

이와 관련 현대건설은 지난해 은평구 응암동 7,8,9 구역 재개발을 통해 ‘백련산 힐스테이트‘를 1차부터 3차까지 완공하였다.

‘백련산 힐스테이트’(7, 8, 9구역)는 지하 6층~지상 15층 40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 59~141㎡ 총 3221가구 대규모 단지다.

백련산 힐스테이트 1차 7구역은 지하 6층~지상 15층 16개동 전용면적 59~141㎡ 1106세대, 2차 8구역은 지하 3층~1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1148세대, 3차 9구역은 지하 4층~지상 15층 11개동 전용 59~114㎡ 967세대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응암동 1구역에 재개발을 수주해 1507가구가 추가로 공급될 계획으로, 앞으로 응암동 일대는 5000여 가구의 힐스테이트 타운으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아파트 단지는 서울 도심 속 백련산 자연을 그대로 살린 친환경 아파트로, 단지 뒤편으로 백련산과 산책로가 연결되어 있다. 이어 자연을 활용한 저층의 고층 조망 효과를 볼 수 있다. 즉 1층이 평지 아파트를 기준하여 5~6층의 높이로 조성되었다. 

백련산의 푸른 사계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힐스테이트의 녹색 예술 정원 설계로 단지 안에서도 자연을 더욱 풍미 있게 느낄 수 있다. 즉 포레스트 가든(정원), 힐스 갤러리(자연갤러리), 스포츠가든(휴게운동 복합공간), 플레이가든(어린이 놀이터), 힐스테이트 플라자(커뮤니티 시설) 등 단지 내 최적의 생활공간을 만들었다.

교통환경으로는 지하철 6호선 음암역과 새절역이 근접하여 있으며,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공항철도/6호선 환승역)을 이용한 광역교통망이 가능하다. 광화문, 종로 등의 도심으로의 진출도 용이하다.

또한 프리미엄 생활권을 자랑한다. 이마트, 은평구청, 은평시립병원 등의 편리한 생활과 응암초, 연은초, 충암중고, 영락중, 홍은중고 등이 인접하여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현재 응암동 백련산 현대아파트인 ‘백련산 힐스테이트’는 2012년 12월 말까지 등기시 취득세 감면 및 5년간 시세차익에 대한 양도소득세를 면제하고 있다. 계약금 2000만 원 정액제로 실시하고 있으며, 최대 70% 잔금 2년 납부유예(무이자)로 최소입주자금이 가능하다.

문의전화 02-78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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