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 <똑똑한 재테크> 6개 지정펀드 내에서 자유전환
한화 연금증권 전환형 펀드
은퇴 준비에 대한 필요성은 늘어나는 반면 세제 혜택 상품은 줄어들면서, 소득공제 혜택이 우수하고 장기 성과를 겸비한 ‘한화 연금증권 전환형 펀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화 연금증권 전환형 펀드’는 국내주식형, 주식혼합형, 채권형, 국공채형을 비롯한 총 6개의 지정 펀드 안에서 별도 수수료나 횟수의 제한 없이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장기 적립식 투자 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고, 국내 주식형 펀드가 운용 스타일별 3개의 펀드로 구성돼 있어 투자자들에게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

‘한화 연금증권 전환형 펀드’의 가장 큰 혜택은 역시 절세 효과다.

분기당 300만원씩 연간 최대 1200만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투자자는 이 중 개인형 퇴직연금(IRP)과 퇴직연금 추가 불입액, 연금저축 불입액을 합산해 4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금액의 100%를 소득공제받을 수 있다. 또 은퇴 후 연금으로 수령하면 연 5.5%의 낮은 연금소득세율을 적용받는다.


10년 이상 적립한 경우 만 55세부터 수령이 가능하기 때문에 국민연금의 개시 시점인 65세 이전 10년간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는 해당 기간에 경제활동이 없을 경우 생활고에 대한 대안으로 연금펀드가 추천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또 분기 30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추가 납입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불입할 금액의 부족 등으로 인해 납입이 일시 중단돼도 본인이 가입한 펀드는 해지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연금보험은 2개월 이상 납입을 중지할 경우 보험계약이 해지될 수 있는 데에 비해 큰 장점을 지닌 것이다.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